예민한 피부인 아들과 며느리가 피부연구소를 소개해서 알게됐어요.
남편의 발꿈치가 너무 험악해서 각질제와 보습제를 주문했고 효과가 정말 좋아서
감탄하고 있답니다.(아기 발이 됐지요ㅎㅎ)
피부연구소는 믿을 수 있다더니 역시 다르구나!!! 확신하고 가끔 제품 구경하러 온답니다.
저는 AM크림을 지극 정성으로 바르던 중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.
뚜껑이.....???? 황당~~~~
헛돌기만 하고 잠기질 않네요.
뚜껑 쪽에 있는 스크류(?)가 크림쪽 출구에 콱 박혀버린 거에요.
연고 뚜껑이 부러질 정도로 뭐 그리 쎄게 잠궜겠습니까?
암튼, 그거 빼려고 힘주다가 크림만 딸려나오는 바람에 포기했어요.ㅎㅎ
애정하는 곳이기에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.
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고 건승하세요~~ 화이팅입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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